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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에 모델 한현민&여자양궁대표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한민국을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물들여온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의 101일 간의 여정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


지난 달 22일 강원도에 입성한 성화는 2월 8일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9일 평창으로 불꽃을 이어가며 대회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내 1호 혼혈모델 한현민과 한국 스케이팅의 희망 임은수·김예림, 여자양궁대표팀의 기보배·장혜진·최미선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주자로 평창을 향한 성화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한다.


성화봉송의 마지막 여정일이자 개회식이 열리는 9일에는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의 ‘미녀 삼총사’ 기보배·장혜진·최미선이 평창에서 성화를 운반하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국가 대표팀에게 짜릿한 백발백중 메달의 기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초,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환상의 팀워크로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양궁국가대표팀은 끈기와 도전의 올림픽 정신과 함께 짜릿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평창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첫 번째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에 이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인 국가대표축구대표팀 코치 차두리-신영록, 사진작가 조세현-희망프레임 청소년들, 방송인 서장훈-스포츠드림걸즈 청소년들, 가수 겸 배우 정진운-춤신춤왕 청소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박현·박세진 형제, 가수 션-선행천사 청소년들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짜릿한 희망을 불꽃을 옮겼다.


​이 외에도 펜싱선수 남현희, 가수 소미, 연기자 차승원, 체조선수 양학선, 축구선수 정대세, 의정부 화재에서 10인의 목숨을 구한 의인 이승선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 왔다. 101일 간의 여정을 지나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9일 마침내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밝히게 된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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