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롯데칠성, 우리쌀로 만든 ‘잔치집 식혜’ 패키지 리뉴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식혜 음료 브랜드 ‘잔치집 식혜’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1995년 1월에 선보인 잔치집 식혜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줬으며,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리뉴얼 잔치집식혜는 어머님의 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지는 식혜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달콤한 식혜의 맛이 돋보이도록 노란 바탕색을 적용했다. 100 % 국내산 쌀을 사용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쌀로 정성껏만든 밥알동동 잔치집식혜’ 문구를 넣고 벼 이미지를 본 딴 세련된 서체로 제품명을 표기해 식혜 음료의 주 타깃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도 어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리뉴얼 잔치집 식혜 출시에 맞춰 판매처 확대 및 소비자 샘플링 등을 펼치며 콘셉트인‘옛날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그 맛 그대로!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밥알동동 잔치집 식혜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세요!’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잔치집 식혜 340ml 캔 10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및 SS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나눠 마시거나 부담 없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잔치집 식혜는 1995년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리뉴얼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전통적인 식혜 맛을 고스란히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