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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춘진 위원장 “미허가축사 적법화, 축산단체 의견 적극 반영하겠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2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 중인 축산단체장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축산단체장들은 “오는 3월 24일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간이 종료되면 미허가축사는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이 내려진다”며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과 특별법을 제정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축산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축산단체들은 지난달 23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으며, 30일부터는 국회까지 확대해 11일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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