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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하림, 대상 청정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토종닭 통다리 백숙’ 출시


 하림이 쫄깃하고 고소한 국내산 토종닭의 닭다리와 진한 육수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토종닭 통다리 백숙'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하림이 정성껏 키운 국내산 토종닭 중에서도 닭다리 부위만 사용해 든든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수삼, 생강, 야채 등으로 우려낸 하림 고유의 진한 육수에 토종닭의 통다리 한 쪽을 통으로 넣고 끓여 더 먹음직스럽다. 국물의 감칠맛이 촉촉하게 밴 쫄깃한 닭다리 살을 뜯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레토르트 파우치 제품이라 다른 조리 과정이 필요 없고 따뜻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요리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은 물론 아이와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도 한 끼 보양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온에서 보관해도 되는 제품이라 여행할 때 챙겨가도 좋을 듯하다

하림 '토종닭 통다리 백숙'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및 중소 슈퍼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7000원 대.

하림 마케팅팀 한재호 담당자는 "계속되는 한파와 미세먼지로 외출하기가 조심스러운 요즘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하림 '토종닭 통다리 백숙'으로 따뜻하게 원기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 요리의 맛과 색 살리는 ‘맑은 청간장’ 출시

대상 청정원이 요리 본연의 색은 살리고 감칠맛은 더하는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을 출시하며 용도형 간장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조림, 국, 맛 등 요리의 종류에 따라 구분되는 용도형 간장은 2012년 11.6%에서 지난해 17.4%까지 시장 내 비중이 확대됐다. 요리를 간편하게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보다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용도형 간장의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청정원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용도형 간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이하 ‘맑은 청간장’)은 ‘간장은 검다’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미색 간장이다. 청정원은 국간장 사용 시 요리의 색이 진해져 간장으로 염도를 맞추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요리의 색을 해치지 않으면서 감칠맛은 더할 수 있는 맑은 간장을 선보였다.

청정원 ‘맑은 청간장’은 1년 이상 자연숙성 발효한 간장을 참숯으로 여과해 맑은 빛을 띠며, 염도는 국간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요리의 색이 변질될 우려 없이 색과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으며, 맑은 국은 물론 밝은 색의 나물무침, 계란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맑은 청간장’은 390ml 소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900원이다. 

대상 마케팅본부 문형두 팀장은 “간편식의 인기만큼이나 간편한 요리를 도와주는 양념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맑은 청간장’을 필두로 용도형 간장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