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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설빙, bhc치킨, 본그룹, 매드포갈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설빙, 주부 고객이 좋아하는 메뉴는? '커피'


설빙을 이용하는 주부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메뉴로 커피가 꼽혔다.

설빙은 매장 빅테이터 분석 결과(고객 7334명 분석) 30~50대 주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아메리카노가 꼽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설빙이 빙수 못지 않게 커피 수요도 높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인식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주택 상권의 주고객층인 주부들의 메뉴 선택권이 커피, 음료 등으로 다양해져 동절기 매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설빙의 커피가 주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로는 질 좋은 원두로 리뉴얼하여 항상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설빙 원두는 콜롬비아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TTPR(Time Temperature Profile Roasting)공법을 적용하여 설빙과 어울리는 균일한 커피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의 인기에 힘입어 설빙에서 현재 판매 중인 ‘인절미토스트’, ‘생딸기오믈렛’ 등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은 이번 고객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택상권과 주요 상권 매장에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 등을 계획 중이다.
 
설빙 관계자는 "지난 해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커피와 음료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약 5% 증가했고 디저트 판매율도 함께 상승했다”며 "메뉴 선택이 빙수에 집중되지 않고 디저트 메뉴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설빙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hc치킨, 장애인 보호작업시설서 ‘bhc 엔젤’ 소원 성취 훈훈

bhc치킨의 'bhc 엔젤’이 올해 첫 소원 성취를 위해 경기도의 한 장애인 근로복지시설를 찾아 즐거운 치킨 나눔행사를 열었다.

올해 첫 소원의 주인공은 치위생 연구원 ‘권용욱’씨로,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시설인 ‘우리들보호작업장’의 장애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우리들보호작업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시설로, 근로시설에서 일하며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사회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hc 엔젤’은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시설 ‘우리들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사연을 소개하고 bhc치킨을 전달했다. 또한, 엔젤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 등을 준비해 보호작업시설에 비치하고, 장애인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사연을 보내온 ‘권용욱’씨는 치위생 연구원이라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장애인들에게 치석 관리 및 올바른 양치법에 대한 교육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bhc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인 ‘bhc 엔젤’ 서포터즈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 또는 단체의 사연을 신청받아 소원을 들어준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bhc 엔젤' 서포터즈는 다양한 사연을 접수 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 중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의 기준으로 소원을 선정해 이루어주고 있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그룹,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본그룹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를 진행한다.

본그룹 창립이례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신아이디어 공모전은 본그룹에서 새롭게 운영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 또는 다양한 신제품 및 신서비스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비자로부터 제안 받는 프로젝트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본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와 특수 한식 전문점 및 급식 사업 기업인 ‘본푸드서비스’에서 사업 및 서비스 적합성에 따라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한식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2018년 3월 4일까지 본아이에프 대표 이메일(bonif@bonif.co.kr)으로 아이디어를 발송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10팀을 선발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증정할 예정이며, 본그룹 신입 및 경력 채용 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출 형식 및 문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그룹 관계자는 “창립 16년을 맞이한 본그룹은 올 한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역시 고객 소통의 일환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외식 및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드포갈릭, 신년 맞이 MAD WINE 프로모션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2018년을 맞이해 매드 와인(MAD WINE) 주문 시, 홍합찜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드포갈릭은 그간 마늘과 와인을 콘셉트로 40여 가지의 창작 요리와 독자적인 MAD WINE을 포함한 1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여왔다.

이번 프로모션 와인인 Matto due M Rosso(마또 두 엠 로쏘)는 이탈리아 폴리아 지역이 원산지인 레드 와인으로, 매드포갈릭이 직접 폴리아 지역을 방문해 매드포갈릭 음식과 페어링되는 와인으로 까다롭게 연구 및 개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Matto’는 이탈리아어의 Mad,  ‘due M’은 Mad for Garlic과 이탈리아 피에몬테, 에밀리아-로마냐, 시칠리아 등 와이너리를 보유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Mondo del Vino의 ‘M’을 상징한다. 지중해 연안의 과일 향과 스모크 향이 향긋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Matto due M Rosso(마또 두 엠 로쏘) 와인 주문 시 함께 증정될 홍합찜은 500g에 달하는 푸짐한 양이 특징인 매드포갈릭의 인기 메뉴다. 신선한 제철 홍합에 6시간 이상 끓인 토마토 소스와 와인, 마늘 등을 넣고 바질을 위에 곁들여 구성했다. 특히 와인과 곁들일 때 환상적인 마리아주로 많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와인인 Matto due M Rosso(마또 두 엠 로쏘)의 라벨은 매드포갈릭 디자이너가 마늘 슬라이스 단면을 패턴화하여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라고 전하며, “매드포갈릭 고유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고객들이 매드포갈릭의 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AD WINE 주문 시 홍합찜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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