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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놀부보쌈, bhc치킨, 하남에프앤비, 한국피자헛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놀부보쌈 ‘직화 소이∙고마족발 2종‘ 출시


놀부의 장수 브랜드 놀부보쌈이 신년을 맞이해 맛과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직화족발 신메뉴 2종은 ‘상상 그 이상의 발칙한 요리 족발’이라는 컨셉으로 새콤달콤한 중화풍 유린소스를 가미한 ‘직화 고마족발’과 단맛과 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특제 소이소스로 맛을 낸 ‘직화 소이족발’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직화 고마족발’은 중화풍 유린소스와 풍성한 고추, 마늘 토핑을 곁들여 고급 중식요리인 유린기를 족발로 승화시켰다. ‘이제는 족발도 요리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놀부보쌈의 야심작이다. 새콤한 유린소스를 직화족발 위에 부어먹는 ‘부먹’ 스타일로, 신년 모임 메뉴로도 손색 없는 깔끔한 불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주종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여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한 놀부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직화 소이족발’은 최근 외식 트렌드의 대세로 떠오른 ‘단짠’의 정수를 보여주는 메뉴로, 고급 일식 요리인 차슈를 족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 맛까지 제대로 입혀 먹을수록 중독성있는 메뉴로 맥주를 곁들이면 그 풍미가 더욱 깊어져 신년 모임 자리 안주로 제격이다.

신메뉴 2종이 추가되면서 놀부보쌈은 5가지 다채로운 맛의 직화족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지날 직화족발, 알싸하고 달콤한 마늘 직화족발, 화끈하게 당기는 매운 직화족발과 더불어 달콤짭조름한 소이 직화족발, 새콤달콤 유린소스와 고추, 마늘이 돋보이는 고마 직화족발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놀부 관계자는 “미식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즘, 요리족발 직화 2종 메뉴(직화 고마족발, 직화 소이족발)를 통해 일반적인 족발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색 신메뉴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족발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플레이팅과 소스 선택의 재미까지 누릴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직화 2종은 각각 순두부뚝배기, 무절임김치, 양배추샐러드, 쌈야채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3만1000원(중), 3만8000원(대)에 전국 놀부보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hc치킨, 새해 첫 할인 이벤트 시동

bhc치킨이 요기요와 함께 2018년 새해 첫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구매 방법은 해당일인 9, 16, 23, 30일에 요기요 접속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에 선보인 구운 치킨 ‘갈비레오’ 까지 bhc치킨 모든 메뉴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갈비레오’를 1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3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갈비레오’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100% 국내산 닭다리와 정육 부위를 사용해 bhc치킨만의 소스로 갈비구이 맛을 제대로 구현한 구운 치킨으로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양념에 은은한 불향이 더해져 부드럽고 쫄깃한 맛으로 인해 지난 12월 출시된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연령대별로 어울리는 다양한 치킨 메뉴가 돋보이는 bhc치킨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bhc치킨을 언제 어디서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남돼지집 운영하는 하남에프앤비, 각 분야 전문가 공채

하남돼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하남에프앤비가 외식업을 선도할 각 분야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사업확장에 따른 인력충원으로 새로운 사업인 HMR유통사업 부문부터 점포개발, 감리, R&D, 전산관리, 브랜드기획, PR, 브랜드 매니지먼트, 디자인 등 총 9개 영역에서 함께 일할 경력 인재들을 모집한다.
 
채용일정은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 방식은 접수한 많은 인재들 중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진행, 여기서 최종 면접자 인원을 뽑아 마지막 최종 면접을 통해 하남에프앤비에서 함께 일할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남에프앤비는 이번 다양한 인재 모집을 통해 외식업을 선도하고 있는 하남돼지집 브랜드의 성장과 새로운 HMR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남에프앤비 관계자는 “현재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공개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함께 손발을 맞출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이들과 함께 더 높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피자헛, ‘고객 중심’으로 홈페이지 전면 개편 

한국피자헛은 9일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한국피자헛의 이번 개편은 고객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홈페이지 고유의 기능인 ‘주문하기’를 더욱 쉽고 빠르게 하는 데 주력했다. 피자를 주문하는 기능 외에 부가적인 정보나 기능은 과감히 없애 간결하고 직관적인 페이지를 구현했으며, 이미지 및 서버 등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통해 홈페이지를 더욱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대로 주문’ 기능이 추가되어 단 두 번의 클릭으로 빠르고 편하게 평소 즐겨 먹는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시각적 즐거움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피자 메뉴의 이미지를 더 잘 보이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배경을 기존의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해 피자 이미지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글씨체와 색상 또한 모두 통일해 전반적인 가독성을 높였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개편은 한국피자헛의 고객 중심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고객들이 피자를 주문하는 순간부터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자 했다”며, 이와 더불어 “향후 피자헛을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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