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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농협, GN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농업인 생산기업 PB상품 ‘하나로 우리밀 라면’출시


농협(회장 김병원)은 우리밀 소비 확대와 자급률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새해 첫 날 '하나로 우리밀 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농업인 생산기업이 우리밀을 원료로 라면을 생산하고, 농협의 농업인 생산기업 PB 브랜드인 ‘Farmers to U’사용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된다.

하나로 우리밀라면은 대형유통업체 최초로 출시되는 우리밀로 만든 PB상품으로 우리밀 면과 국내산 농산물이 주원료인 분말스프로 구성돼 있다. 5개입 상품 구매 시 우리밀 약 3.3㎡의 재배효과가 발생된다. 농협의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4980원(5개입)에 판매하며 오는 4일부터 17일 까지 NH카드 결제 고객에게 1500원 할인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협은 국내산 농산물로 제조한 농업인 생산 우수 PB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촌지역 소득을 증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NC, 프리미엄 위 건강 제품 ‘위헬스 포뮬라’ 출시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헬스 포뮬라’를 출시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염 발병인자인 헬리코박터균 보균율이 세계 1위이다. 또한 발병되는 암 종류 중에서 위암이 2번째로 많다. 이는 맵고 짠 음식을 즐기며, 찌개 등 국물 음식을 같은 그릇에 함께 떠먹는 식습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트레스 많은 일상 속에 위산과다, 위염 등을 앓는 사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위헬스 포뮬라’는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초추출물이 1정당 150mg 함유돼 있다. 감초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억제를 비롯해 기능성 소화장애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위헬스 포뮬라’는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추출물과 소화효소 5종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 혼합 분말도 부원료로 함께 들어있다.

‘위헬스 포뮬라’의 섭취 권장량은 1일 1정이며, 가격은 60정(2개월분)에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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