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2017 히트상품(6)] 동원F&B - 리챔

'짜지 않아 건강한 햄' 컨셉 연 1000억 브랜드로 성장
20~30대 소비자 만족도 조사서 육가공 부문 1위 차지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6년 히트상품 25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고급 캔햄 브랜드 '리챔'이 연 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성장하며 그 인기가 여전하다.

동원F&B의 고급 캔햄 브랜드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 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컨셉을 들고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지난 2003년 등장한 리챔의 컨셉은 시중 캔햄에 비해 염도를 줄여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었다. 짜지 않으면서도 돼지고기 함량이 88% 이상으로 높아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뒷다리살에 비해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당시 200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사회적으로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기 시작했고 때마침 기존 캔햄에 비해 건강한 컨셉으로 출시된 리챔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해 현재 연 매출 약 1000억 원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리챔은  한국마케팅협회에서 발표한 ‘2016 브랜드고객만족지수(BCSI)’에서 1000점 만점에 총점 785점을 기록하며 육가공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산업 전반에 대한 브랜드 만족도의 평균 점수인 762점보다 23점 높은 기록이다.

리챔의 인기 비결은 건강한 컨셉으로 출발한 리챔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 또한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신규 CF를 공개하며 마케팅에도 주력했다.



건강한 캔햄에 대한 동원F&B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동원F&B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운맛을 더한 고급 캔햄, ‘매운리챔’을 출시했다. ‘매운리챔’은 훈연 건조한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인 치포레(Chipotle) 가루를 넣어 만든 고급 캔햄이다. 치포레의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햄의 느끼함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스모크 향이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큼직한 체다치즈가 골고루 박혀있어 고소한 맛이 매운맛과 잘 어우러진다.

고급 캔햄들은 지금까지 돼지고기의 원산지 및 함량, 각종 부재료, 합성첨가물 무첨가 등의 영역에서 차별화를 시도해왔다. 반면 ‘매운리챔’은 본격적으로 ‘가미(加味) 캔햄’ 시장 확장에 나선 제품이다.

또 동원F&B는 2015년 고급 캔햄 업계 최초로 우유로 재워 부드러운 ‘우유 리챔’을 출시했다. ‘우유 리챔’은 동원F&B 덴마크 우유의 1A등급 우유를 담아 햄의 잡내를 제거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우유의 영양까지 담은 고급 캔햄이다.

앞서 동원F&B는 2014년 5월, 업계 최초로 합성첨가물을 완전히 뺀 ‘리챔 자연레시피’를 출시하기도 했다. 무첨가 컨셉의 캔햄 중에서도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는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전분 등 일부 합성첨가물을 빼고 ‘5無, 7無’ 등의 무첨가 컨셉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들 캔햄에는 산도조절제 등 일부 합성첨가물이 포함돼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 캔햄 시장에서 ‘짜지 않아 건강한’ 리챔이 출시된 이후 맛은 기본이고 건강에도 좋아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 됐다”며 “건강한 고급 캔햄 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중에 없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