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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파리바게뜨, 매일유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 2017년 크리스마스 제품
파리바게뜨가 모닥불 모양의 양초, 밝게 빛나는 장식물 등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제품 40여 종을 출시한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컨셉은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에 맞춰 케이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눈사람 코•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라이팅케이크는 △모카 케이크 위에 조명이 켜지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을 얹은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반짝반짝 빛나는 눈사람 형상의 스폰지케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고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 스노우맨' △자동차 모양의 초코 케이크 위에 반짝이는 산타코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산타의 초코자동차’ 등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인 산타, 루돌프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인다. △캠핑하는 산타와 모닥불을 두 개의 케이크로 디자인한 초코 케이크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레드커런트잼,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 ‘트리 인 레드벨벳’ △눈사람이 썰매를 타는 형상의 블루베리&화이트 스폰지 케이크 ‘썰매타는 스노우맨’ 등 재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이다.


△진한 버터의 풍미를 강조한 왕관 모양의 케이크에 초콜릿을 입힌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겔호프 초코’와 ‘구겔호프 화이트’ △눈 내린 집 모양의 패키지에 구움과자 세트를 담은 ‘윈터하우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양의 볼 안에 머랭쿠키를 담은 ‘크리스마스 머랭세트’ 등 다양한 실속형 제품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불빛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양초, 모닥불 등을 모티브로 '라이팅케이크' 시리즈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치즈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를 출시했다.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와 발효유, 저온살균우유에 이어 치즈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유기농 초지 목장에서 방목하여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소의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제품이다. ‘유기농의 착한 혁명’이라는 상하목장 오가닉(organic) 라인의 철학 아래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상하목장과 세계적인 낙농기업 폰테라사(Fonterra)가 청정 낙농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전체 원유 중 까다롭게 엄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영양성분인 오메가-3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차별화된 원료와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라며 “그 동안 주로 영∙유아용으로 국한된 기존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소비를 온 가족이 즐기는 치즈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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