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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불닭 맛의다시’ 간편요리양념으로 각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첨가만으로 맛있는 요리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간편요리양념’ 시장도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4년 880억원이었던 양념장 소매시장 규모는 지난해 990억원으로 2년만에 12.4% 성장했다. 올해는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상반기에만 이미 505억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간편양념시장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식품 브랜드가 고기용 양념, 찌개용 양념, 볶음.조림용 양념을 출시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나, 신송식품 ‘불닭 맛의다시’는 하나의 간편양념으로 고기, 찌개, 조림, 비빔 등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다. 


사측은 ‘불닭 맛의다시’를 국이나 탕, 찌개 등에 풀면 깊고 칼칼한 국물요리가 가능하며, 구이나 볶음, 조림 요리에는 소량만으로도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2017년 한 해 받으셨던 스트레스를 ‘불닭 맛의다시’로 화끈하게 날려버리시고, 다가올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신송식품 또한 새해의 식품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기획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