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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죠스푸드, 제너시스BBQ, 바르다 김선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1월 토요일엔 죠스~ 죠스떡볶이, 요기요서 주문하면 3000원 할인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요기요와 함께 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죠스떡볶이는 11월 한달 간 매주 특정 요일마다 요기요 앱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1월 슈퍼레드위크’에 참여한다.
 
‘11월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를 통해 죠스떡볶이를 주문하면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할인 적용은 매주 토요일, '요기서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이용 시 가능하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끈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죠스떡볶이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이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모로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 ‘써프라이드 치킨’日 판매량 1만 5000 수 육박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지난 9월 25일 출시된 이후로 약 20여일 만에 日 판매량 1만건을 돌파 했으며,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 현재는 日 판매량 1만 5000 수에 육박하고 있다. 비비큐 부동의 1,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뒤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메가 히트급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뒤를 바짝 쫓으며 전체 판매율 15% 이상을 차지 하고 있어 BBQ의 효자 메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홍대 할로윈행사 당시 서프라이드 제품을 시식한 정씨(35세)는“기존의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에서 느껴보지 못한 독특하면서도 자꾸 끌리는 맛”이라며, “맥주를 부르는 신기한 치킨”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써프라이드 치킨은 먹방 BJ, 유튜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 먹방 단골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슈기, 유디티, 에드머 등 50 여명의 BJ들이 써프라이드 치킨의 먹방을 진행했으며 맛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BJ 푸우는 자체 방송 시작 4주년 기념으로 써프라이드 치킨 먹방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써프라이드 치킨의 역대급 인기에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들의 만족도가 높다. 하루에 50마리 이상을 판매한 가맹점도 있어 패밀리들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판매량 증가로 인해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패밀리들이 늘어남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 물량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써프라이드 치킨 가격은 1만8900원이며 1588-9282 혹은 BBQ 홈페이지(www.bbq.co.kr)와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바르다 김선생, 국민대 입점…첫 대학 입점 매장 오픈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이 지난 1일 처음으로 국민대학교(이하 국민대) 캠퍼스에 입점했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바르다 김선생은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진 젊은 층을 위해 신선하고 든든한 김밥 브랜드를 찾고 있던 학교측의 니즈와 부합돼 이번에 국민대점을 오픈하게 됐다.
 
새롭게 오픈 한 바르다 김선생 국민대점은 국민대가 최근 새롭게 구축한 푸드코트 내에 문을 열었다. 메뉴는 외부의 일반 매장과 동일한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으나, 음식 제공은 캠퍼스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포장 용기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번 국민대 캠퍼스 입점이 젊은 고객인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 김선생 국민대점은 그 동안 학생식당 밖에 없었던 국민대 캠퍼스에 처음으로 입점한 외식 브랜드로 대학생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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