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달 25일 출시한‘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20일 日 판매량 1만건을 돌파 했으며 비비큐 부동의 1,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뒤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은 TV CF 온에어 2주 만에 1만 수를 돌파해 BBQ 자사 신메뉴 출시 대비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써프라이드 치킨이 전체 메뉴 판매량 15% 를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의 매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큐 영종하늘도시점은 가맹점 게시판인 패밀리 신바람 광장을 통해 "지금껏 출시한 신메뉴 중 가장 반응이 핫하다"고 글을 남겼으며, 충북옥천점은 “써프라이드 치킨 덕분에 신바람 난다”, 군포중앙점은 “써프라이드 치킨은 한 번 주문하면 꼭 재구매로 이어진다” 고 하는 등 써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패밀리(가맹점주) 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써프라이드 치킨 가격은 1만8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