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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KBL 남자프로농구 공식음료후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2017-18시즌부터 총 3년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운 KBL(Korean Basketball League)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지난 2013-14시즌부터 4년동안 KBL 후원사로 참여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2017-18시즌부터 3년간 계약을 통해 농구팬들에게 스포츠음료로서 게토레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슈화 및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3년간 후원금을 포함해 선수 및 스태프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와 함께 타월, 물통, 아이스박스 등 각종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내 LED보드, 인터뷰 백드롭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 홍보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 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해 2017-18시즌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남자프로농구에 올해도 공식음료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