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BQ, ‘써프라이드 치킨’신제품 품평회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써프라이드 치킨’ 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7일(수)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서 써프라이드 치킨 신제품 품평회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 품평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TVCF 시사회, 써프라이드 치킨 소개와 시식,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써프라이드 치킨의 개발 총책임자인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주상집 원장은“써프라이드 치킨은 경의를 표한다는 뜻의 Sir과 프라이드 치킨의 합성어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치킨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출시됐다"며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짠맛, 단맛, 고소함, 바삭함의 황금비율을 연구하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치킨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 품평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BBQ 신메뉴 출시 배경과 스토리텔링을 메뉴 개발자로부터 듣고 직접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써프라이드 치킨은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치킨이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는 써프라이드 치킨만 주문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신개념 메뉴이다.
써프라이드 치킨 가격은 1만8900원이며 1588-9282 혹은 BBQ 홈페이지(www.bbq.co.kr)와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맘스터치 ‘불사치킨’ 광고, 구글이 뽑은 우수 광고 선정
맘스터치의 ‘불사치킨’ 광고가 구글에서 진행하는 ‘2017 글로벌 유튜브 애드 리더보드-범퍼 에디션(YouTube Ads Leaderboard - Bumper Edition)’에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유튜브 애드 리더보드-범퍼 에디션’은 구글이 올해 유튜브에 집행된 전 세계 6초 이하 광고 영상들을 대상으로 연관 시청횟수, 클릭률, 크리에이티브 순위 등을 기준으로 최종 20개 작품을 선정, 수상하는 행사다.
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맘스터치 불사치킨-양편’ 광고 영상은 매콤한 불사치킨을 맛본 양이 “매워 매워”를 연발하며 불을 뿜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양의 울음소리로 제품의 특징인 매운맛을 재미있게 전달해 시각은 물론, 청각적 요소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맘스터치 불사치킨-양편’은 28일 열리는 뉴욕 애드위크(Ad Week) 기간 중 진행되는 ‘띵크 위드 구글(think with Google)’ 세션에서 전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현재 ‘띵크 위드 구글’ 웹사이트(www.thinkwithgoogle.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광고가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 있는 내용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맘스터치의 이름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FC, 한가위 풍성한 '추석팩' 즐겨보세요
KFC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KFC의 대표적인 버거 및 치킨 메뉴로 푸짐하게 구성된 ‘추석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한가위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2가지 파격적인 세트로 준비됐다. 버거가 중심인 ‘추석 만원팩’과 치킨이 메인인 '추석 2만원팩’ 두 가지 종합선물세트로 구성했다.
KFC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에 귀향길 차 안에서 간편한 간식으로,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색다른 명절 음식으로 KFC의 푸짐한 선물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