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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미스터피자, 아모리스, 바르다김선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MP그룹, 세계 각국 음식·피자 함께 즐기는 ‘미스터피자 뷔페’ 오픈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서울 대학로에 신개념 월드뷔페 레스토랑 ‘미스터피자 뷔페(Mr.Pizza Buffet)’를 오픈했다.
 
MP그룹 외식연구소와 미스터피자가 함께 연구·개발한 ‘미스터피자 뷔페’는 ‘초특가로 세계를 맛보다’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뷔페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한다. 분기마다 국가 또는 도시를 메뉴 컨셉으로 설정, 현지 문화와 음식을 느낄 수 있는 각 나라별 음식과 미스터피자의 수타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미스터피자 뷔페’ 오픈과 동시에 선보이는 첫 컨셉은 ‘동경 야시장’이다. 일본식 인테리어로 일본 야시장 느낌을 구현하고, 일본의 대표 음식인 돈코츠라멘, 가라아게, 타코야끼, 야끼소바 등을 제공해 마치 현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추후 분기별로 미국 캘리포니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 다양한 월드뷔페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더불어 미스터피자의 수타피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존 피자 뷔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프리미엄피자, 클래식피자, 씬 피자 등 총 17종의 피자를 준비하고 이중 매일 8종씩 선정해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특히 베스트셀러 피자에서부터 시즈널피자, 과거 인기 피자 메뉴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샐러드, 핫디쉬, 디저트,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뷔페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9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1만4900원이다.
 
MP그룹 관계자는 “매 분기별로 변화하는 컨셉에 따라 메뉴 구성과 인테리어를 항상 새롭게 바꿔 고객들이 찾아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미스터피자 뷔페에서 제공되는 각국의 세계 음식과 피자를 맛보면서 미스터피자와 함께 세계 맛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모리스, 미슐랭 2스타 웨딩 코스메뉴 출시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한국인 최초의 미슐랭 2스타 권우중 셰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하이엔드 웨딩 코스메뉴 ‘권우중 모던 코스 by AMORIS’를 다음 달 전격 출시한다.
 
권우중 셰프의 섬세한 메뉴 구성과 독창적인 조리기법으로 탄생된 ‘권우중 모던 코스 by AMORIS’는 기존의 웨딩 메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적 미식(美食)의 특별함을 제공하며 새로운 웨딩 식(食)문화를 제안한다. 특히, 양식을 기본으로 한 메뉴 전반에 가평 잣과 고흥 유자 등 한국적인 재료와 소스를 가미해 한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아모리스의 최고급 웨딩 신메뉴 ‘권우중 모던 코스 by AMORIS’는 는 에피타이저와 메인메뉴, 디저트 순으로 지점에 따라 4 코스 또는 5 코스로 제공된다. 먼저, ‘가평 잣 드레싱이 어우러진 새우샐러드’를 시작으로 ‘꽃게 토마토 소스와 홍게살 라비올리’, 새콤한 요거트를 토핑으로 올린 ‘당근 오렌지 스프’가 입맛을 돋우며, 메인요리로 준비된 노루궁뎅이버섯이 곁들여진 ‘능이버섯소스 최상급 안심구이’는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디저트 메뉴로는 ‘제철과일을 올린 고흥 유자 레몬타르트,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마련했다.
 
아모리스는 현재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 코엑스점까지 총 4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권우중 모던 코스 by AMORIS’는 오는 10월 1일부터 아모리스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뉴 가격은 4코스 6만2000원, 5코스 8만2000원으로, 지점별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가 상이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모리스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웨딩 메뉴를 통해 결혼식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슐랭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모리스만의 독창적인 시도로 국내 웨딩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다김선생, 아나운서 박지윤 바자회 참가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박지윤 바자회에 참여했다.
 
박지윤 아나운서가 주최하는 박지윤 바자회는 식음료, 패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바자회에 참가해 바르다김선생 매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바른참기름’과 ‘바른옥수수보리차’ 등을 선보였다.
 
특히 바르다김선생의 ‘바른참기름’은 국내산 통참깨를 전통 방앗간 찜누름 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었다.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일부를 행사 취지에 따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좋은 바르다김선생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나눔 활동에도 함께 하고자 이번 바자회에 참여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른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