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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업계최초’ 오로나민C 팬클럽 모집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이 음료업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 오로나민C의 팬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오로나민C 팬클럽 모집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오로나민C볼단 : 시크릿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동아오츠카는 매년 자발적으로 오로나민C 콘텐츠를 만들어 활동중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단을 꾸려왔다.

 
올해 오로나민C볼단 3기를 맞아 흔히 ‘덕후’라고 불리는 온라인상 숨어있던 열혈팬들을 한자리에 모아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특전을 선사하고자 팬클럽을 모집하게 됐다.
 

오로나민C 팬클럽 가입은 다음달 1일까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120명 한정 마감된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SNS 담당자는 “오로나민C는 론칭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감성에 다가갈수있는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이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팬클럽 운영을 통해 오로나민C만의 재미와 감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