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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홈플러스와 ‘우리 술 첫걸음 & 술 빚기’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홈플러스와 국순당이 우리 술을 바로 알고 집에서 술을 빚어 즐기던 가양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우리 술 첫걸음 & 술 빚기’강좌를 개설한다.


국순당에서 교육을 담당하며, 홈플러스는 문화센터에 특별강좌를 개설하는 등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술의 발효 원리, 술의 종류와 특징 및 우리 술에 대한 역사 등의 설명과 직접 전통주를 빚어 보는 체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중에는 1리터 정도의 술을 직접 빚게되며 각 가정에서 2차 담금을 하여 총 2리터 정도의 술을 빚게 된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의 5개 매장의 문화센터(강동, 잠실, 상봉, 의정부, 진접)에서 특별강좌로 진행된다. 강의 반응도에 따라 향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총 강의시간은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각 강좌별 참가자는 10명~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