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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돼지콘’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돌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의 돼지콘이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푸드는 돼지콘이 각종 SNS에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돼지콘을 검색하면 700개 이상의 사진이 검색되고, 롯데푸드 페이스북의 돼지콘 출시 콘텐츠는 5만개이상 좋아요와 5000개 이상의 댓글, 공유 등을 통해 단 이틀 만에 약 150만명에게 노출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돼지콘은 1983년에 출시된 롯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콘으로 만든 제품이다. 돼지바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려, 딸기 시럽, 비스킷 크런치, 초콜릿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돼지바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디자인 했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판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생산계획을 늘려 잡는 등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