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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엑스포, 한국농축산연합회도 힘 보탠다.

10일 제천시청서 제천시와 연합회간 업무 협약체결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한방의 도시 충북 제천(시장 이근규)에서 펼쳐지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28개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가 힘을 보탠다.


제천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한방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시군 회원 단체들의 엑스포 홍보 활동과 단체 관람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시청 관계자,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반상배 한국인삼협회 회장, 조우현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회장, 안양호 한국관광농원협회 회장, 유정임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농축산연합회의 각 대표들과 관계자, 제천농민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에서 개최되는 한방엑스포를 위해 농축산연합회의 대표자분들이 제천을 주목하고, 힘을 보태고자 방문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천연물산업의 메카 도시 제천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기 상임대표는 “성공적인 한방엑스포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며 “농축산연합회는 한방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슬로건의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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