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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대상 청정원, 서울우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 1인분 포장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 5종

 
대상 청정원이 1인분 용량으로 세계 각국의 고유한 소스를 즐길 수 있는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 5종을 출시, 소스 시장 1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유리병 타입의 ‘월드테이블소스’ 제품 라인업 그대로 파우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용량 파스타소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보통 2~3인분 또는 4인분 요리에 알맞은 유리병 타입에서 1인분 파우치 타입까지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 1인분 포장 형태로 1인 가구나 가족들 모두 취향에 맞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 로제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 5종이며, 정통 파스타소스 본연의 풍미를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과 신선한 베이컨, 아메리칸 파마산 치즈를 넣어 고소하며, 로제 스파게티소스는 토마토와 국내산 생크림, 양파, 바질, 올레가노로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음식의 감칠맛을 돋우는 양파와 마늘, 토마토가 조화로운 맛을 내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마늘, 페페로치노로 만들어 매콤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 아메리칸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황유진 매니저는 “파스타소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더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용량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요리 후 남은 소스로 고민할 걱정이 없어 1인 가구는 물론 가족들도 부담없이 보다 다양한 소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의 가격은 모두 1980원이며 가까운 백화점과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우유, 바나나의 풍부한 맛 살린 ‘맛단지 바나나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
 
설명: 설명: 설명: [서울우유 사진] 맛단지 바나나우유이번에 출시한 ‘맛단지 바나나우유’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치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공우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바나나 맛 가공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바나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내 남녀노소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맛단지 바나나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220ml 기준)이며 일반판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