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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전복주식회사 '완도전북 꼬마전복장' 세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완도전복주식회사가 제조한 '완도전복 꼬마전복장(식품의유형 수산물가공품)'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