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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아웃도어 제품 ‘에어베드’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색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베드(Airbed)’를 출시했다.


에어베드는 마치 침대나 소파처럼 야외에서 눕거나 앉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별도 기구 없이 자연바람으로 공기를 넣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 무척 가볍고 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비가 와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최근 캠핑과 나들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투썸 에어베드는 레드, 그레이 2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휴대용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이동 시 어깨에 걸고 다니면 된다. 에어베드와 여름 빙수를 함께 주문하면 최대 52% 할인율을 적용 받아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에어베드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곳에 별도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연 열기를 잠시 식혀줄 시원한 커피∙음료와 편히 누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에어베드를 판매한다. 콜드브루 1잔과 에어베드를 함께 구매하면 1만50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에어베드는 현재를 즐기자는 욜로(YOLO)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MD 상품”이라며 “바닷가, 공연장,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투썸 에어베드와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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