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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휴가시즌...맛.건강.편의성 3박자 갖춘 '드라이빙 간식'은

"국민 절반 여름휴가 간다...83.6% 국내 여행 떠날 것"
츄앤.사브작.자연한입 ICE 고구마 등 휴대성 간편성 높여 인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입을 즐겁게 해줄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특히 국내 여행시 장거리 운전은 피할 수 없다.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간식'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 '2017년 하계휴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여름 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비율 52.1%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83.6%는 국내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했다. 

장거리 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은 필수 아이템이다. 

맛.건강.편의성 3박자를 갖춘 원물간식은 식사대용으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다. 최근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츄앤(CHEW&)’과 ‘사브작'은 프리미엄 영양간식이다.


'츄앤 파인애플고구마츄'는 갓 재배해 엄선한 햇고구마와 파인애플 원물로 만든 웰빙 간식이다. 화덕에 구운 고구마의 노란 속살만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고구마의 식감과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시원한 단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보관이 간편하고 휴대가 편리한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브작 매콤페퍼 아몬드촘촘'은 부드러운 육포에 아몬드와 2가지 종류의 매콤한 페퍼를 넣어 고소함과 매콤함을 더한 미트스낵이다. 씹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화끈한 맛의 블랙페퍼(흑후추)와 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화이트페퍼(백후추)로 맛을 내어 질리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구운 아몬드를 잘게 썰어 고소한 맛에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특히 기존의 건조방식이 아닌 오븐에 구워낸 육포로 고기의 맛을 살렸으며 한입에 쏙 들어오는 동그란 모양으로 안주는 물론 영양간식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의 껍질을 벗겨 통째로 얼린 고구마 원물 간식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을 통한 당도 조절 과정을 거쳐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더욱 깊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간편해 드라이빙 간식으로 제격이다.

굽네치킨의 미니 소시지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은 닭가슴살 미니 소시지로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냉장·냉동을 해야 하는 기존 닭가슴살 제품과 달리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은 실온보관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더욱 편리하다.

돌(Dole)이 선보인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액상 주스로도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이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건강한 휴가를 위한 여행용 홍삼 제품도 있다. KGC인삼공사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행 필수 아이템인 건강기능식품과 가방을 콜라보해 제품화 했다.

KGC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에디션'은 단단한 하드커버로 실용성을 더한 ‘닷 드랍스’ 여행케이스 안에 ‘홍삼정 에브리타임’ 40포를 담았으며 ‘그림왕 양치기’로 유명한 양경수 작가의 삽화 사용으로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형 포장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어 외부활동 및 여행이 잦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행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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