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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CJ제일제당, 신송식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만능요리 풍미유’ 2종

CJ제일제당이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콩기름, 카놀라유 등과 달리 볶는 과정에서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식용유다. 집에서 직접 마늘과 파 등의 재료를 손질해 기름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대부분의 식용유가 900ml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을 220ml 소용량으로 선보여, 1~2인 가구가 쓰기에 부담이 없이 만들었다. 최근 편의성이 높고 소용량인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보고있다.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은 파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어 볶음밥 등 모든 볶음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은 마늘과 생강의 은은한 매운맛과 향으로 고기나 해물요리의 잡내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 불고기 등의 고기요리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들어가는 봉골레파스타, 해물 순두부 찌개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쿡방에서 마늘과 파기름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만능기름’으로 불리며,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유혜연 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담당 과장은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식용유 시장도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타사 제품이 유리병으로 출시된 것과 달리 플라스틱 용기로 만들어 휴대성이 좋아 휴가지에 들고가 음식을 만들 때 쓰기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신송식품, 여름 냉면 2종

신송식품이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선보였다.


신송식품의 냉면은 전통 제조 방법에 따라 좋은 원료만을 선별하여 우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즉석 냉면으로서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인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스프가 일품인 비빔냉면 2가지 종류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물냉면은 오이즙과 무즙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비빔냉면은 매콤새콤한 비빔장이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준다. 끓는 물에 4분만 삶아주면 완성되며, 기호에 따라 채 썬 오이나 열무김치 등 고명과 함께 즐기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냉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송식품의 ‘물냉면’, ‘비빔냉면’은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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