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공간 푸드월드가 6주년을 맞이했다. 6주년을 맞은 CJ푸드월드는 제일제당센터점과 코엑스점에서 그 동안 사랑 받았던 메뉴를 각각 선정해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6000원에 제공한다.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에서는 ‘차돌 된장찌개와 솥밥’, 정통 수제어묵 전문점 삼호어묵에서는 유부초밥과 수제어묵이 함께 나오는 ‘냉모밀 정식’, 로코커리와 방콕9의 에스닉 복합매장에서는  ’브라운 돈까스 커리 또는 소고기 쌀국수 중 택1’ 해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제일제면소, 행콩백설 등에서도 비빔소면과 우삼겹 순두부찌개를 즐길 수 있다.

CJ푸드월드 코엑스점의 캐주얼 다이닝 빕스 마이픽은 샐러드 3종을 선택할 수 있는 ‘MY PICK 1’세트, 아시안 푸드 전문점 방콕9은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오렌지 자몽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번 CJ푸드월드 6주년 감사이벤트는 CJ ONE 고객 대상으로 평일디너, 주말 한정으로 진행하며, 행사메뉴는 2인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행사 메뉴 외 추가 금액에 한해서는 제휴카드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주문한 메뉴를 찍고 #CJ푸드월드6주년, #축하해 태그해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CJ푸드월드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2011년 쌍림점으로 시작한 CJ푸드월드는 외식, 요리, 쇼핑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업계 최초의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현재 쌍림점, 코엑스몰점, IFC몰점 등을 운영 중” 이라며 “6년간 CJ푸드월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 드리기 위해 마련한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