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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뚜레쥬르, 여름 조리빵 3종 출시 

뚜레쥬르가 활력이 필요한 여름에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조리빵(기본빵 안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빵을 통칭)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리빵은 블랙 올리브, 옥수수샐러드, 갈릭칩 등을 올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옥수수 샐러드 브레드’는 담백한 빵 위에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양배추 샐러드와 여름에 즐겨 먹는 옥수수를 듬뿍 올려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 갈릭난 브레드’는 짭조름한 체다 치즈를 넣은 넓적한 난 위에 갈릭칩과 달콤한 꿀을 함께 토핑해 감칠맛을 낸다. ‘올리브 포카치아’는 감자로 반죽한 포카치아에 블랙 올리브를 올려 향긋하고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오후 간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조리빵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티라미수 타르트’
파리바게뜨가 바삭하게 씹히는 초코 타르트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와 자체 커피 브랜드 아다지오 원두를 넣어 만든 가나슈(초콜릿 크림)을 풍성하게 담아낸 신제품 ‘티라미수 타르트’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티라미수 타르트’는 남녀노소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디저트 메뉴인 티라미수와 타르트를 조합한 신개념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티라미수 타르트’는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트렌드에 힘입어 출시 직후 ‘꿀 조합’ 디저트로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색다른 디저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며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인기 디저트들을 접목시켜 탄생한 ‘티라미수 타르트’가 독특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