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2일 오후 충청북도 오송 식약처 본처에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퇴임식이 진행됐다.
손 처장은 지난 1990년 6월 20일 보건사회부 보건연구사로 첫 공직에 입문해 식중독예방관리과장과 식품안전국장·소비자위해국장·농축수산물안전국장 등을 거쳐 식약처 차장을 역임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체계를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참여 했으며 위기 대응 능력에 점수를 받아 지난해 3월 처장으로 발탁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2일 오후 충청북도 오송 식약처 본처에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퇴임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