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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프리미엄 과일젤리 ‘후르티아 오젤리’ 6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젤리 속에 통 과육을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젤리 신제품 ‘후르티아 오젤리’ 6종을 출시했다.


업계(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젤리 시장 규모가 2015년 대비 50% 성장한 1540억 원에 이어 올해 2000억 원을 내다보는 가운데 파리바게뜨는 일상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고급 과일젤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후르티아 오젤리’는 망고, 오렌지, 황도, 포도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부터 석류&알로에 등 젤리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과일을 원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을 통으로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과 씹는 식감까지 살려 한층 고급스러운 과일 젤리 맛을 완성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로 출시되어 여성 소비자들의 작은 핸드백 속에 넣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곧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더운 여름 냉장 보관해 먹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디저트가 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후르티아 오젤리는 과일의 맛과 젤리의 상큼함을 최대한 살린 고급 과일젤리”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디저트로 즐길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