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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비어요가 참가자 대상 에프터파티 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지난달 30일 생활맥주 홍대상수역점에서 비어요가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내부의 비어스페셜리스트가 기획하고 요가전문가와 함께 만든 비어요가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운동O2O서비스 클래스픽과 함께 비어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어요가는 2015년 독일 베를린의 요가 강사들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맥주를 담은 컵이나 병을 운동기구로 활용하여 틈틈이 맥주도 마시는 방식의 요가이다.

맥주와 요가, 둘 다 심신의 긴장을 푸는 것이 목적이므로, 둘이 합치면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비어요가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런칭한 생활맥주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통해 주목 받게 됨에 따라 이를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어요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생활맥주라는 브랜드를 경험하고 다양한 수제맥주와 비어게임을 통해서 수제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 중 베스트드레서, 최다참가자 등 4분을 선정하여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인 얄루티의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20%할인 쿠폰과 편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비어게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생활맥주 상품권을 제공해 참석자 만족도를 높였다.

앞서 생활맥주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로컬수제맥주에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마케팅 및 이벤트를 활발히 전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부산수제맥주 부흥을 위한 생활맥주의 부산서면프로젝트부터 생활맥주 문화쌀롱, 텝테이크오버, 그리고 비어요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수제맥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어요가와 생활맥주, 그리고 수제맥주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로컬수제맥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생활맥주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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