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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8년 연속 1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대표 유태환)은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7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시상식’에서‘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orean Standard-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지수로 매년 금융, 쇼핑, 생활 등 카테고리 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총 161개 부문 616개 브랜드에 대해 20~59세 성인남녀 대상 10만 표본 이상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출한다. 총 6개 항목의 브랜드 에쿼티를 기준으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 미래가치까지 반영한다.
 
초록마을은 지난 1999년 설립한 이래로, 국내 친환경 식품의 유통을 도움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친환경 전문 식품점으로 자리매김 했다.
 
심사결과, 초록마을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적 책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초록마을 유태환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 8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록마을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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