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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본도시락, 아웃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본도시락, ‘활력 도시락’ 여름 한정 보양 메뉴 출시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에 좋은 국내산 장어, 오리, 복분자를 한 번에 즐기는 ‘활력 도시락’을 신메뉴로 출시한다.
 
오는 5일 출시 예정인 ‘활력 도시락’은대표적 보양 식재료로 사랑 받는 국내산 민물장어, 오리, 복분자를함께 즐길 수 있는 본도시락만의 여름 한정 보양 도시락이다. 이 메뉴는 고창 복분자를 더한 매콤한 소스의장어구이와 명이나물에 싸먹는 고소한 국내산 오리구이, 향긋한 삼채샐러드, 명태회무침까지 푸짐한 구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활기찬 여름 한 상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만3900원.  
 
특히 ‘활력 도시락’의 주 재료인 장어는 불포화 지방산과 칼슘, 철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면역력 강화, 체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자양강장 음식이다. 여성들의 피부 미용과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아 남녀노소 구분 없이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명이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오리구이 역시 피로회복, 활력증진에 좋은 보양 메뉴로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본도시락은 초복을 앞두고 기존 판매중인 메뉴 중 ‘장어더덕보양한정식 도시락’과 ‘명이오리구이쌈 도시락’ 등 영양가 높은 보양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두 가지 보양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로 한 것. 이와함께 본도시락은 국내산 민물장어에 특제 소스를 발라 조리한 장어구이만 따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일품반찬 메뉴로 ‘장어더덕구이’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본아이에프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여름 한정 보양 신메뉴는 국내산 장어, 오리, 복분자 등 차별화된 건강 식재료를 도시락에 가득 담아 특별한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활력도시락’을 맛보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블랙 라벨 스테이크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시즌 가니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을 오늘 7월 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14년 12월 첫 선을 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이후 아웃백 전체 매출의 25% 차지, 최단기간 100만개 이상 팔리며 현재까지 개발된 아웃백 스테이크 중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메뉴로 성장했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를 개발한 아웃백 총괄 메뉴개발 셰프는 지난해 전 세계 아웃백 직원 중 메뉴 개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단 1명에게 주어지는 ‘워렌 리루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한국에서 개발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가 미국과 홍콩 아웃백으로 역수출 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처럼 성공적 반응에 힘입어 아웃백은 기존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서 프리미엄 가니쉬로 선보여온 아스파라거스, 스위티 드랍과 함께 상큼한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시키는 그릴드 허니 자몽이 더해진 것이 특징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자몽은 그동안 음료, 디저트, 애피타이저 등 사이드 메뉴에 주로 활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스테이크와 같은 메인 메뉴의 주 가니쉬로 급부상하는 세계적인 다이닝 추세에 주목해 아웃백만의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그릴드 허니 자몽을 선보이게 됐다.
 
여기에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조리 과정부터 제공까지의 전문성과 우수한 고기 품질 등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아웃백의 베스트셀러 스테이크다. 출시 이후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워 신규 시즌 가니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