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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긋기만 하면 해충박멸” 경인제약 신기패, 대용량 제품 출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인제약(회장 임상규)이 해충박멸제 ‘신기패’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경인제약은 지난달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이해 캠핑족들이 신기패를 찾으면서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다양한 활용도를 고려해 신기패 6p 덕용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신기패는 분필형태로 돼 있어 바퀴벌레·개미 등이 자주 출몰하는 곳에 한줄로 그어놓거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가루를 내어 뿌려두기만 하면 된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시에도 옷위나 텐트 등에 그어주기만 하면 벌레물림 예방에 효과적이다. 신기패 1개의 분필로 그을 수 있는 선의 길이는 20~25m다.


특히 최근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캣맘들이 신기패를 찾는 빈도가 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임상규 경인제약 회장은 “27년간 약국에서 매년 완판을 기록했었지만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기패의 안전한 효능을 캣맘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이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가한 품목허가증을 보고 그간 안전성을 믿지 못해 후회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인제약은 이같이 다양한 신기패의 활용도를 고려해 ‘신기패 6p’ 덕용제품을 출시했다.


덕용제품은 메디미플러스(대표 방오남)를 통해 기존 약국 유통과 더불어 캠핑족, 숙박업, 방역업체, 애견샵, 동물병원 유통채널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이 에어졸 제품에 대한 효과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유해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이 제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방오남 메디미플러스 대표는 “신기패의 신기한 효능을 다양한 공간에 알려 보다 쾌적한 캠핑, 놀이, 생활,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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