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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기 식약처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공상군경 위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광주보훈병원(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치료‧재활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보훈병원은 호남권 보훈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현재 약 490여 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요양 중이다.

손 처장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 바칠 각오로 헌신해 주신 유공자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행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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