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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동원홈푸드 더반찬, KF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홈푸드 더반찬, 여성 싱글족 위한 반찬 패키지 '쁘띠'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여성 싱글족을 위한 맞춤형 반찬 패키지, ‘쁘띠’를 출시했다.
 
‘쁘띠’는 반찬, 샐러드, 디저트 등 8가지 제품을 담아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여성 싱글족을 주요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소량으로 개별 포장돼 있으며 고객들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엄선했다.
 
반찬은 메추리알간장조림, 고추장소스진미채, 볼어묵브로콜리볶음, 새우통아몬드크런치, 취나물볶음 등 5종이며, 샐러드는 리코타치즈샐러드, 레몬문어샐러드 등 2종으로 담았다. 마지막으로 신선한 파인애플을 디저트로 담아 총 8종의 상품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더반찬’은 ‘쁘띠’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금)까지 정가 1만39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해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한다. 또 다음달 2일까지 인스타그램에 ‘#더반찬’과 ‘#더반찬쁘띠’ 해시태그를 적어 제품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테이크아웃 커피 상품권과 ‘더반찬’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반찬’의 30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기획형 HMR 패키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FC, 신메뉴 '매콤 닭갈비 치밥'
 
KFC는 계속되는 치밥 인기에 힘입어 신메뉴 ‘매콤 닭갈비 치밥’을 오늘 추가로 선보인다.

지난 4월에 선보인 데리야끼 치밥과 볶음김치마요 치밥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매콤 닭갈비 치밥’은 매장에서 직접 우리 쌀로 지은 뜨끈한 밥 위에 매콤한 닭갈비와 볶음김치의 완벽한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선사한다.
 
치밥과 치킨 2조각, 콜라로 구성된 ‘매콤 닭갈비 치밥 세트’는 6400원에 판매하며 매콤 닭갈비 치밥 단품 가격은 2500원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KFC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치밥 치선생’ 이벤트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된 메뉴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약 200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치밥 치선생’ 이벤트에는 ‘바질 토마토 치즈밥’, ‘팸치밥’ 등 다양한 레시피가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치즈 불닭 치밥’이 대중 고객의 입맛에 맞게 변경해 출시됐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과 밥으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KFC 치밥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추가로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색적인 맛이 인상적인 ’매콤 닭갈비 치밥’을 포함해 취향에 따라 치밥을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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