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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불법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해외 여행지, 지하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오는 22일 야탑역 광장(경기도 성남시 소재)과 27일 인천국제공항터미널(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마약류 폐해와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6. 22.)와 인천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6. 27.)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불법 마약류 폐해 안내 ▲마약퇴치 관련 안내 ▲약물 오·남용 예방 등이며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한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