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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제2차 식·의약 시험분석 연구회’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관내 한약(생약) GMP 제조업체 및 시험·검사기관 분석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차 식·의약 시험분석 연구회’를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약(생약) 품질관리 기준과 시험·분석 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제조업체 및 시험·검사기관 등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약(생약) 관능검사 ▲생약(한약) 및 생약(한약)제제의 품질관리기법의 최근 연구동향 ▲한약(생약) 품질검사에 응용되는 최신 분석기술의 소개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연구회가 다양한 시험·분석기술 교육 및 최근 연구동향 등 정보교류를 통해 한약(생약)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한약(생약) 검사기관 등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