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 CEO(최고 경영자) 케빈 게스트(Kevin Guest)가 미국 직접판매협회(the Direct Selling Association, DSA)의 이사회 임원에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 CEO 케빈 게스트는 지난 24년 이상 유사나에 근무하며 회장 겸 CEO를 역임하며 기업 내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해왔다. 특히 직접판매업에 대한 열정과 노고를 인정 받아 지난 6월 초 열린 미국 직접판매협회 2017년 연례회의에서 협회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 받았다. 케빈 게스트는 이사회 일원으로서 향후 1년간 직접판매 산업 발전과 협회에 소속된 회원사가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윤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갈 계획이다.
유사나 CEO 케빈 게스트는 “미국 직접판매 업계에서 혁신과 성실성을 장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접판매협회의 이사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동시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지난 2010년부터 8년간 ‘DSA(미국 직접판매협회)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에 자율적으로 동참하며 직접판매 업계 기업 윤리 원칙의 선두주자로서 인정 받고 있다. ‘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8년 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들이 윤리 원칙 준수와 동시에 윤리적 직접판매 및 경영활동을 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도입됐으며 이는 우수한 기업 운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윤리적 책임을 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