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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절기 먹거리 특별관리 체제 본격 가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14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식품안전관리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농식품 안전관리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하절기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8월까지 범 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 관리를 총괄할 '농식품 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농협식품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ㆍ농식품 가공공장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기후 변화로 인해 식품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하절기가 빨리 찾아오고 있다”며,“농협은 국민들께서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선제적 농식품 위생ㆍ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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