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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충주지부 신임 회장 안영석 씨 취임

안 회장 "AI 등 매년 어려워지는 양계사업 소통.화합으로 최선"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신임 회장으로 안영석(62) 씨가 지난 29일 취임했다.


이날 충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언구·임순묵·김학철 충북도의원,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양계협회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하는 정용택 이임회장과 안영석 취임회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안영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양계협회 회원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I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양계사업에 가슴조리고 여러 고생을 하고 있다”며 “회원 모두가 하나가 돼 어려운 역경을 함께 이기고 서로가 힘이 되고 의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와 소통과 화합으로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 있게 말했다.

한편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1962년 양계산업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창립돼 성실근면, 인화단결, 창의개발, 헌신과 봉사를 회훈으로 약 56년간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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