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충청도

‘청상에서 노~올자!’, 상주 ‘청보리축제’ 개막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제2회 상주 청보리(靑寶里)축제’가 26일 경북 상주시 청리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푸르고(靑) 보배로운(寶) 마을(里)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축제는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일대  15에 파종한 밀 수확을 하며 주민들의 활력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이충후 상주시의회장 등 시의원 10여명과 이성희 축제추진위원장,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및 상주시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성대하게 준비된 행사를 보고 많이 놀랐다”며 “1차에 이어 2차는 정말 많은 노력과 손길들이 느껴지고 발전된 것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생명산업, 국가안보산업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쌀값 하락과 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밀과 같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모범사례가 많아지고 새로운 대체작물로 자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힘 있게 말했다.


청보리축제는 푸르고 넓게 펼쳐진 밀밭을 배경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열고 즐기는 마을·권역단위의 축제로 오는 27일까지 2일간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청상에서 노올자!’로 정하고 공연문화행사, 민속장터, 먹거리장터, 체험·부대행사 등 밀을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로는 밀밭 사잇길 걷기, 오디따기,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밀대로 비눗방울 불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서울 중구에서 관광을 온 장옥희(여, 59)씨는 “공기도 좋고 맑은 상주시 축제에 와서 아름다운 밀밭을 보고 기분이 좋다”라며 “가족들과 연인들이 와서 함께 꼭 밀밭을 보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성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오늘부터 2일간 진행되는 축제는 농민의 소득증대와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이뤄지고 있다”라며 “청리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이 준비돼있으니 참석한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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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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