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대전식약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식음료안전사고 예방 실시 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식약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수들의 숙소 조리장(4개소)을 현장점검 했고 14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수 숙소 등을 대상으로 식음료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FIFA U-20 월드컵대회가 식품사고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대회기간동안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