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푸드투데이's pick> KGC인삼공사, 서울우유협동조합, 샘표식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자연소재 신제품 5종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굿베이스는 정관장의 엄격하고 깐깐한 290여가지 성분 안전성검사를 동일하게 적용한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로 정관장 홍삼이 함유 된 ‘홍삼담은’ 시리즈와 100% 제철 자연소재 제품인 ‘자연이 키운’ 시리즈가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5종 제품은 청정지역의 땅 제주도산 백수오로 만든 ‘홍삼담은 백수오’, 국산오미자농축액과 홍삼을 함께 담은 ‘홍삼담은 오미자’가 있으며 100% 상황․영지버섯만을 함유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자연이키운 상황영지’, 100% 국내산 수세미와 배, 도라지를 한번에 담은 ‘자연이키운 수세미배도라지’ 100% 늙은호박추출액으로 만든 ‘자연이키운 호박’ 이 있다.
 
특히 ‘홍삼담은 백수오’는 제주도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 가공 전단계에 KGC인삼공사 생약사업부 직원이 직접 입회하고 식약처의 검사명령제 2회와 자체 혼입검사 3회 등 총 5회의 검사를 거쳐 철저한 원료관리를 통해 진짜 백수오만을 담아낸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 된 제품은 모두 국내산 제철자연소재만을 사용하고 합성착향료, 색소,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고 개발해 원료 자체의 맛과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송상욱 굿베이스 팀장은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원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면서 "굿베이스의 모든 제품은 정관장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HACCP인증시설에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자연소재 건강식품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액상 요구르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명 ‘캐통령’으로 불리며 누적조회수 15억, 채널 구독자수 15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케빈, 엘리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마시는 어린이 요구르트라는 제품 콘셉트를 살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입맛을 겨냥해 요구르트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소화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비타민C,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칼슘이 들어있어 놀이와 어우러진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는 물론,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건강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의 권장소비자가는 2000원(5개입 기준)이며 대형할인점 및 일반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식품 질러, ‘견과 스낵’ 3종
 
샘표식품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신제품 '견과 스낵' 3종을 선보이며 견과 간식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견과 스낵’ 시리즈는 영양소가 풍부한 ‘블랙 푸드(Black Food)’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견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맛으로 차별화해 제품에 따라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오독오독 씹히는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으며,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의 부드러움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더해져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 제품은 바나나의 달콤한 향에 고소한 호박씨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소비자가 기준)은 3300원(7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