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인식약청, 순대 제조업체 대상 HACCP 인증업체 대상식품 견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준비하는 '순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6일 HACCP 인증 업체인 인천 서구 소재 대상식품을 현장 견학한다고 밝혔다.
   
순대는 국민다소비 식품으로 오는 11월까지 HACCP 의무화가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HACCP 관리현황(선행요건 및 HACCP 관리) 소개 ▲공장내부 견학(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시연 등)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HACCP 현장 기술 지원(HACCP 기준서 작성 컨설팅) ▲HACCP 운영 및 관련 규정 질의응답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보다 쉽게 HACCP을 도입할 수 있도록 우수 업체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