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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창립이래 1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1% 신장...5948억 달성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5948억원으로 창립이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신장한 수치다. 사측은 1분기가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자평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9% 신장한 44억원을 올리며, 수익성도 크게 향상됐다.


1분기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은 CJ프레시웨이의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361억원이 증가해 4880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부문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성장을 도왔다. 식자재 유통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361억원이 증가해 4880억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M&A를 통해 인수한 송림푸드와의 시너지 창출도 이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용 전용소스 등을 출시하며, 식자재 유통부문과 전략적 협업이 가능해 졌고, 이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은 약 57억, 매출이익은 약 17억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창립이래 최대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해 지역밀착영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부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낸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면서 “올해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성장을 위해 전 사업의 외형확대와 함께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국내외 M&A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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