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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맞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가 일본 최대연휴 중 하나인 '골든위크'(5월3일~7일)를 맞았다. 이곳은 겨울에도 연평균 기온이 영상 16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족관인 '츄라우미 수족관'은 사람이 올라타도 될 만한 크기의 만타가오리, 아름다운 산호와 열대어, 그리고 8m에 이르는 고래상어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5일 츄라우미 수족관은 한국.일본.중국 등 세계각지에서 모인 수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