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식품안전연구원, 식품안전의 날 국제 심포지엄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연구원(원장 오상석)은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오는 11일 이화여자대학교 LG컨벤션홀에서 식품안전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모시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IIT 부총장 및 IFSH Director 역임하고 있는 브라켓(Ropbert Brackett) 교수가 식품기업, FDA 그리고 학계와 성공적인 컨소시움 발전,  세계적 식품 알레르기 전문가인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스타인하트(Hans Steinhart) 교수의 식품알레르기, 세계적인 식품 법 권위자인 네델란드 바겐닝겐 대학의 반데르뮐렌(van der Meulen) 교수의 식품법, 아일랜드 식약청 전 청장인 더블린 대학의 라일리(Alan Reilly) 교수의 식품안전관리 미래의 도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구용의 과장의 국내 시기품알레르기 관리, 이화여대 식품공학과 오상석 교수 의 LC/MS를 이용한 메밀 분석 등 식품안전 분야의 국제 석학들과 국내 연사가 발표한다. 

오상석 원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식품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식품 법, 산학관 식품안전 컨소시엄,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식품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과거 식품안전 경험으로부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식품안전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