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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또띠아 콘칩’ 광고서 멕시칸 댄스로 매력 발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우 조우진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또띠아 콘칩’ 광고 촬영 현장에서 무아지경으로 멕시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조우진의 또띠아 콘칩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조우진은 카우보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수트에 멕시칸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쓰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배경으로 강렬한 댄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은 기타와 트럼펫 등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와도 한 몸이 되어 같이 리듬을 타는 등 멕시칸 댄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우진은 현란한 조명 아래서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멕시코 댄스를 선보이면서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아이돌 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춤 실력을 자랑했다. 춤에 몰입하는 듯한 표정과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몸짓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조우진은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쉴새 없이 연습을 이어가며 열정적인 댄스와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조우진씨는 광고 촬영 당시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환상적인 맛을 유쾌한 멕시칸 댄스로 잘 살려내 프링글스 광고 컨셉과 딱 맞는 모델이라는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조우진씨의 이번 댄스에 영감을 준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과 함께 진한 멕시칸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