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
대상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RICH WURST)’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 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하고 “육즙 보유 공법”으로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라이팬에 굽기보다 칼집을 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하게 터지는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간단한 브런치나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청정원 ‘리치 부어스트’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G마켓 ‘청정원 브랜드위크’에서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무료배송한다. 또 대상 온라인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과 슈퍼 등 소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월 말부터는 대형마트 등 할인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G마켓 ‘청정원 브랜드위크’에서는 ‘리치 부어스트’ 외에도 다양한 청정원 신제품 및 대표 제품들을 획기적인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유신호 과장은 “리치 부어스트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시지로, 식감, 육즙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며 “불에 직접 굽거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구워 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끓는 물에 데쳐 먹는 소시지로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리치 부어스트’ 출시를 기념해 청정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jungonestory)에서 ‘식감 자극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청정원 페이스북에서 식감을 자극하는 리치 부어스트의 영상을 시청한 후 친구를 소환하는 댓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하는 형식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리치 부어스트’ 제품을 2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피자헛, 더블박스 봄 한정 패키지
한국 피자헛이 봄 시즌에 맞춰 더블박스 봄 한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피자헛의 더블박스 봄 패키지는 피자헛 인기 상품 중 하나인 기존의 더블박스에 봄맞이 장식을 더한 것으로 아름다운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더블박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해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실속형 박스로 따뜻해진 봄날 피크닉을 즐기는 나들이족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구성이다. 실제로 더블박스 판매율은 벚꽃축제와 함께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된 4월 이후 꾸준하게 늘고 있다.
특히 피자헛은 오는 5월 24일까지 봄 맞이 더블박스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더블박스를 E-쿠폰 전용으로 판매한다. 따라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피자를 선물 할 수 있어 좋다.
메시지를 담은 더블박스는 ‘고마워’, ‘칭찬해’, ‘생일축하해’ 등의 3가지 메시지를 선택해 박스에 새길 수 있으며, 오직 카카오톡 선물하기, 옥션, 지마켓 등 E 쿠폰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 전용 앱에 E쿠폰을 적용한 후 원하는 메시지를 선택하면 된다. 피자는 ‘더 맛있는 피자’의 갈릭 비프와 베이컨 스테이크 2종이 제공된다.
■흥국에프엔비, 니트로커피메이커 '니트로탭' 디저트 전용그릴 '브리젤라 그릴' 2종
흥국에프엔비가 커피와 젤라또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흥국에프엔비는 12일 질소커피를 만들 수 있는 ‘니트로탭’과 이색 디저트를 쉽게 만들어주는 ‘브리젤라 그릴’ 출시로 본격 여름철 카페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니트로탭'은 니트로커피(질소커피)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휴대용 니트로커피메이커다. 니트로커피는 저온에 장시간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만든 커피로,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거품과 청량감 있는 목 넘김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니트로커피메이커는 생맥주 전문점의 생맥주 기계처럼 크고 사용방법이 복잡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흥국에프엔비가 선보인 니트로탭은 소형 카페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에서나 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작다.
뿐만 아니라 니트로커피 외에도 니트로라떼, 니트로티 등 다양한 레시피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니트로탭은 이번 2017 서울 커피엑스포에서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공식 출시 전에 예약 주문이 이어져 추가 물량을 준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최대 2ℓ를 담을 수 있는 본체 용기에 콜드브루커피를 담고 질소가스를 넣은 뒤 잘 흔들어 숙성시킨 뒤 추출하면 된다.
또한 흥국에프엔비의 '브리젤라 그릴'은 젤라또를 활용한 이색 디저트인 '브리젤라'를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원하는 카페 점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젤라는 버터가 풍부한 브리오슈 빵에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젤라또를 가득 채워 만든 디저트다.
브리젤라 그릴의 사용법 역시 간단하다. 165 로 맞춰놓은 브리젤라 그릴에 젤라또와 초코소스, 인절미 등의 토핑으로 속을 채운 브리오슈 번을 넣고 20초 내로 구워내기만 하면 된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니트로커피와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가 올 여름 카페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니트로탭과 브리젤라 그릴은 흥국에프엔비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니트로탭 28만원, 브리젤라 그릴은 121만원이다.
■PN풍년, 1인 가구 위한 '미니벨(MINIVEL) 압력솥'
PN풍년이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형 압력솥 ‘미니벨(MINIVEL)’을 새롭게 출시했다.
PN풍년 ‘미니벨’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그라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컬러로 주방을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해 주는 2인용 압력솥이다. 내부 압력의 유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압력표시바가 장착되어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압력솥 바닥면은 열보존율이 뛰어나도록 두텁게 설계되어 뜸이 잘 들고 조리 시간이 빠르다. 또한 재료 본연의 수분을 잡아주는 셀프 베이스팅 시스템이 적용되어 요리의 감칠맛을 더욱 살려준다.
신제품 ‘미니벨’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출시한 소형 압력솥 ‘미니벨’은 사이즈는 작지만 재료의 맛은 잡아주고 사용이 간편해 요리가 서툰 초보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디자인과 색감이 강조된 제품인 만큼 ‘미니벨’을 활용해 맛있고 화사한 봄 식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