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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서울우유, 다향오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 소다의 청량감 더한 ‘요미고 요구르트’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소다의 청량한 맛을 더한 음료형 요구르트 ‘요미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청량한 소다향을 첨가한 독특한 맛이 특징으로, 고유의 소다향을 살린 ‘오리지널’과 소다향에 오렌지향을 첨가한 ‘오렌지’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요미고 요구르트 오리지널’은 기존 소다 맛 본연의 산뜻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요미고 요구르트 오렌지’는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독특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첨가하여 마시면 더욱 새롭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디즈니 ‘몬스터 대학교’의 인기 캐릭터들을 패키지에 삽입하여 ‘캐주얼 요구르트’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서울우유 강방원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요미고 요구르트는 기존 요구르트에서는 맛볼 수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고유의 청량한 맛이 도시락이나 컵라면과도 잘 어울려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요미고 요구르트는 전국 편의점 및 할인마트, 일반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향오리, 오리고기 양념육 ‘열탄불고기’ 2종 출시

다향오리가 신제품 ‘열탄불고기’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열탄불고기’는 다향오리가 정성을 담아 키운 100%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한 양념육으로 이미 손질된 식재료로 간편하게 바로 조리해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하는 반조리 식품이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불고기 소스에 깊은 불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열탄불고기’는 간장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짜지 않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열탄불고기 매콤한 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고추장 베이스의 양념육으로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제품에는 볶음밥용 매운 소스와 참기름 소스가 동봉돼 있어 불고기 양념과 참기름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싱글족 트렌드를 반영하고 제품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0g 단위로 소포장해 제품 한 개 당 2팩씩 담았으며 진공 포장해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오리육의 신선함과 영양이 식탁까지 그대로 보존되도록 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시장을 가거나 재료를 고르고 손질하는 복잡한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오리고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향오리의 전문적인 육류 가공 기술과 상품 기획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