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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여의도 봄꽃 보러 오세요"




[푸드투데이 = 김명래기자] 7일 여의도에는 '2017 제13회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 '가 한창이다.

 

'2017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는 오는 9일까지 국회 뒤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열린다.   

 

축제 현장에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66그루를 비롯해 진달래·개나리·철쭉·조팝나무·말발도리 등 13종 8만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여의서로 내 하늘무대(국회 6문)와  꽃잎무대(국회 5문)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캐릭터 퍼레이드와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등 공연·전시·홍보·체험행사들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봄꽃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관람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일과 8일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버스 28개 노선을 다음날 오전 1시 20분까지 연장운행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 간 오후 1시에서 오후 8시 사이 하루 72회 증차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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